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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훈 (wildapple)

소년부 법정 대기실에 앉아 있는 소년들

판사가 소년분류심사원 위탁을 결정한 비행청소년들이 수갑을 차고 대기실에 앉아있다

ⓒ최원훈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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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입니다. 20년 동안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보호관찰소, 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위기청소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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