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호 선상 강의가 끝나자 산악인인 전두성씨가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음악회가 열렸다. 왼쪽 모자쓴이가 정채호 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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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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