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두건을 쓰고 개량한복을 입고 사는 국근섭 씨. 언제라도 웃으며 흥이 살아있는 사람이다. 말끝마다 '얼씨구'를 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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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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