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성경을 들어 펼쳤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 이거에요"라며 두터운 손가락 끝으로 별표를 친 성경 귀퉁이를 가르켰다. "내가 가족도 없이 힘들고 외롭게 자라서 그런지 여기가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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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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