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법규 위반에 민유숙 후보자 "송구스럽다"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민 후보자는 지난 9년 동안 교통 법규를 수십 차례 위반했다는 지적에 "직접 운전해 법규를 위반한 것은 두어 차례밖에 되지 않는다"라며 "송구스럽다"라고 말했다.
ⓒ유성호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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