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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차 현직 DJ 탤런트 정유미(오른쪽)가 4년 경력의 전직 DJ 고 종현씨에게 '고민상담'을 하였다. 이 방송은 지난 5월 12일 송출되었다.

ⓒMBC 라디오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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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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