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샤이니 멤버 고 종현의 발인을 지켜보던 소녀시대 윤아, 태연, 수영과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등이 슬픔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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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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