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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삼 (ds2032)

김갑주 회장이 지난 11월 전남 강진의 초당림에서 표고버섯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대학생 때 시력을 잃고 1급 시각장애인이 된 김회장은 지금 음식산업 CEO로 살며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이돈삼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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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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