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와 창마마을
마을사람이 소과나 대과에 합격하고 교지를 받을 때마다 세운 솟대다. 솟대위에 새대신 용을 달아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예전에 111개가 세워졌다한다.
ⓒ김정봉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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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