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교육현장에 있었던 필자가 교장실을 찾을 수 없었다. 알고보니 교장실이 아닌 '교육상담실' 팻말이 붙어 있었다. 교장에게 이유를 물으니 학부모가 찾아와 상담했을 때 위압감을 느끼지 않고 친근한 모습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오문수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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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