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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식 (trainholic)

영화 <종이먹는 아이> 제작에 참여했던 스탭들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열렸던 영상자료원 상영관에서 촬영한 단체사진.

ⓒ장서윤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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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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