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마을 정경
법전천 건너 언덕 바로 아래 기헌고택과 송월재종택이 있다. 두 집은 음지마을의 고색을 짙게 한다. 소나무 오른쪽 아래에 경체정이 있다.
ⓒ김정봉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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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