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에 양념을 비비는 도중, 빨간 양념이 하얀 셔츠에 묻을까봐 한 학생이 친구의 셔츠를 걷어 올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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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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