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네슈퍼로 나오는 건물은 실제로도 하나뿐인 동네 문구점이자 상점이었다. 이 집의 비밀은 마당 앞에 있다. 마당 앞에 30M에 달하는 제법 큰 동굴이 있다. 이 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미군의 폭격 등 전쟁에 대비해 일제가 조선인을 동원해 파놓은 것이다. 이 집의 주인은 김현일(백제한우한돈 대표·49)씨다.
ⓒ이영주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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