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대형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느랭이골의 나무들. 느랭이골의 밤이 시작되면 숲이 온통 조명을 밝혀 동화 속 나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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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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