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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자 (ananhj)

도산서원 다른 부분이다. 앞의 굵은 나무는 살아생전 많은 나무을 심은 식목왕 정조의 지시로 심어진 왕버들나무. 나무 뒤로 보이는 풍경이 시사단과 도산서원 사이에 흐르는 강이다.

ⓒ김현자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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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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