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사고 3년 9개월이 지난 16일 오전 대전 현충원에서 엄수된 세월호 단원고 순직교사 합동안장식에서 고 전수영 교사의 묘비 앞에 생전에 사용한 수첩이 사진과 함께 놓여 있다. 수첩에는 전 교사가 직접 적은 자신만의 '교사 다짐'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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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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