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등학교 어귀에 선 걸개천. 학교마다 이런 걸개천을 으레 내거는데, 이러한 걸개천은 푸름이 마음을 얼마나 읽거나 알려줄는지 궁금합니다.
ⓒ최종규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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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