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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근 (seocheon)

김일성 종합대학 근처에 조성된 려명거리에는 교원들뿐만 아니라, 전에 그곳에 살던 사람('철거맞은 집')들은 모두 입주하고, 건설에 참여한 노동자들도 입주한다고 한다. '철거맞은 집'의 부인이 새로 입주한 집의 주방을 소개하고 있다. 부인은 "새집에 입주하던 날에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진천규 제공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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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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