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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coolboy95)

'떡볶이 논쟁'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떡볶이가 맛이 없다는 그의 ‘의견’은 개인의 취향 차원에서 충분히 내놓을 수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한겨레>는 그렇지 못했다.

ⓒ한겨레 기사 갈무리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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