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람은 놀러 다니기 위해 사는 것 같다. 포스터 선착장 앞 캐러밴 파크에는 캐러밴에 줄지어 있다. 보트를 가지고 온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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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300km 정도 북쪽에 있는 바닷가 마을에서 은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 여행과 시골 삶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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