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5000미터 경기를 마치고 주먹을 쥐고 있다. 이 선수는 경기후 "경기 기록에는 만족한다고" 경기내용에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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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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