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닮은꼴 등장에 북측응원단 '당혹'
14일 오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과 일본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분장을 한 사람이 한반도기를 들고 나타났다. 북측 응원단 앞으로 이동한 이 사람은 남측 관계자에 의해 제지됐고, 결국 경기장 밖으로 쫓겨났다.
ⓒ이희훈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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