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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15일 오전 강원도 강릉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차 주행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나가며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희훈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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