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탈에 고즈넉이 자리한 ‘영양재’. 비탈의 작은 땅을 내밀어 계단을 만들었다. 옛주인의 풍류와 검소한 성품이 배어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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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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