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째 장기집권중인 훈센총리.
지난해 야당지도자 구속과 야당해체, 그리고 정부비판언론을 폐쇄하는 등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강경조치로 비판언론과 견제세력이 모두 사라진 가운데, 금년 7월 치러질 총선에선 집권여당인 인민당(CPP)이 완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박정연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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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