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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 (antdream)

버스에서 책읽기

폐쇄된 대중교통은 책 읽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스마트폰이 있을 땐 하지 못한 고농축 독서 경험을 했다.

ⓒ신나리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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