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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wjd26)

안말환 작가의 <나무, 꽃으로 피어나다 2> 무리지어 핀 산수유꽃처럼, 유채꽃처럼, 혹은 가을날 노랗게 물든 은행잎처럼. 다양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김희정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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