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실종자가족협의회 사무실에서 엘레나 파르판(Aura Elena Farfan)과 함께
엘레나 파르판은 1984년 그의 동생이 경찰에 납치된 후 실종됐고, 이를 계기로 1980년대부터 실종자협의회를 구성해 현재까지 과거사청산에 복무하고 있다. 뒤로 보이는 사진들이 현재까지도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들의 모습이다. (2012년 2월)
ⓒ노용석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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