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의 현장 울돌목의 야경. 진도대교와 진도타워를 배경으로 실제 사람의 형태와 비슷한 크기로 '고뇌하는 이순신' 상이 세워져 있다. 정찬주 작가가 백성 곁에 있던 소박하고 인간적인 이순신을 그린 것과 서로 통한다.
ⓒ이돈삼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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