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앞에 조성했던 작은 텃밭을 다시 일구어 호박, 케일, 당귀 등의 어린 묘목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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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로서 계간 '디카시'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베트남 빈롱 소재 구룡대학교 외국인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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