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정과 어우러진 천연기념물 동백나무. 굵은 나뭇가지에서 세월의 무게가 묻어난다. 나무의 뿌리 부분 둘레가 2.4미터로 어른 두 명이 두 팔을 벌려야 닿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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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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