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 가지 사이에 내려앉은 새빨간 동백꽃 봉오리. 나무에는 가지마다 세월의 풍상이 짙게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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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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