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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hkchun)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식 및 <공동의 기억 : 트라우마> 상영회

애틀란타에서 4주기 추모행사 후 장승순씨는 “왜 우리가 함께 마음 아파하고 있는지, 우리가 유가족과 함께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생각했다”며, “하늘에 있는 아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앞으로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고 함께 만들어 가기를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틀란타 세사모20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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