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유럽에서 평양 거쳐 서울 가면 좋겠어요"
살로메 데트빌러 양은 “스위스에서 출발하여 신의주와 평양을 지나 서울로 기차여행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까?”란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
ⓒ신향식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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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