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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식 (trainholic)

역 앞 향나무가 아름다운 원죽역의 모습. 이런 간이역을 장항선 새마을호는 여러 번 정차하며 지난다. (CC-BY-SA 3.0)

ⓒLambda(Wikimedia Commons)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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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양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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