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입사한 이래, 그녀는 거의 1년(48주)을 야근 제한 기준을 넘겨 일했다.(왼쪽) 2015년, 2016년이 특히 심했다. 야근이 일상적이었다. 2017년 좀 나아지는가 싶었지만, 휴직하고 돌어온 그녀에게 회사는 다시 혹독하게 야근을 시켰다. 11월 한 달 동안 B2B 가이드, 스콜레 브랜딩, 강좌 상세 디벨롭, 카드뉴스 등 4명이 해야 할 일을 한명에게 몰아주었기 때문이다.
ⓒ공인단기·스콜레 웹디자이너 과로자살대책위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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