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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삼 (ds2032)

'느리게 사는 섬' 청산도답게 도락리에서 경운기를 만났다. 지난 4월 15일이다. 청산도에선 마을주민은 물론 여행객까지도 덩달아 더디 걷게 된다.

ⓒ이돈삼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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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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