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의 속살은 마을주민들이 보여준다. 청산진성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할머니는 여행객이 건넨 말에 모두 대꾸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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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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