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리
산빛이 올해는 유난히 일찌감치 연두색이 완연하다. 오색리 일원이 이 정도로 연두색으로 나뭇잎이 피려면 예년엔 열흘 가까이 더 있어야 됐지만 유난히 따뜻한 4월을 보낸 덕에 일찍 나뭇잎들이 폈다.
ⓒ정덕수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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