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정봉 (jbcaesar)

묵와고가 사랑채

막돌로 쌓은 높은 기단 위에 앉아 있다. 남쪽지붕은 맞배지붕, 내루지붕은 팔작지붕으로 특이하다. 내루의 덤벙주초와 기둥, 토방 위 섬돌은 모두 거칠고 막 생겨 우락부락한 사내를 보는 것 같다.

ⓒ김정봉2018.04.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