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학생회동문협의회는 서울 중구 한진그룹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열어 인하대 내에서 발생한 갑질을 폭로한 뒤, 도덕성을 상실한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대학 운영에서 손 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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