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 학생의 죽음, 그 이후...
국립극단의 청소년극 <사물함> 공연 사진. 연극 <사물함>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 고등학생이 창고 붕괴로 사망한 이후 남은 학생들 간의 갈등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어른들 사이의 계급 문제는 학생들조차도 갈라놓았다. 아이들은 순수하지도 순진하지도 않다. 그러나 이 학생들에게서 나는 냄새는, 어른에게서 옮겨온 냄새들이다.
ⓒ국립극단2018.04.2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스타 공식 계정입니다.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 = 오마이스타!
여러분이 이 세상의 아름다운 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