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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녀에 대한 인식을 바꿔보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한 은비(예지원 분). 하지만 동료들은 더욱 무시당했고 여전히 그녀는 남자들에게 돈으로 살 수 있는 성적인 대상이었다.

ⓒ시네마서비스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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