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소식에 시민도 초관심
북한이 이르면 열흘 뒤 외국 취재진이 보는 앞에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겠다고 발표했다. 북한 외무성은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기자들에게 갱도 폭발 등 핵실험장 폐쇄 의식에 대한 취재를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13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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