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인권교육활동가모임 ‘부뜰’과 서산인권모임 ‘꿈틀’은 '아이다호 데이'를 맞아 ‘국제성 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18일 서산에서 열린 거리캠페인은 당초 17일 온양온천역 거리캠페인과 같은 날 진행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하루 뒤인 이날 열렸다. 서산 버스터미널앞에서 열린 ‘아이다호 데이’거리 캠페인은 무지개 뺏지 나눔 및 인증사진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곳을 찾은 많은 서산시민이 관심을 가졌다.
ⓒ신영근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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