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희 씨가 주민들로부터 모아 수선한 옷을 들어보이고 있다. 권 씨는 아끼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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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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