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국내 13위의 거대 웹툰 불법유통 해외사이트 ‘밤토끼’를 운영한 허씨를 구속하였다. 검거된 허씨는 2016년 10월경부터 허위 유령법인을 설립한 후 미국에 서버를 두고 해외 사이트 ‘밤토끼’를 제작해 국내웹툰 9만여편을 업로드하고, 도박사이트 등으로부터 배너광고료 명목으로 매월 최대 1,000만원씩을 지급받아 총 9억 5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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