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반대 진영에서 자기에게 '막말 프레임'을 덮어 씌웠다고 항변했다. 그는 30일 오전 페이스북에 "나를 막말 프레임에 가둔 것은 노무현 자살이라는 말에서 비롯된다"며 "자기들에게 신격화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거'라고 하지 않고 자살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페이스북 갈무리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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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