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 점퍼를 입고 밝에 인사하고 있는 윤경선씨 따님
엄마가 받은 고통들을 담담하게 함께 한 윤경선씨의 따님들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이재윤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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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